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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 등등

기계미장을 하면서 느낌점!

by 세상즐거움 2021. 6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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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톡톡 정보입니다.

오늘은 제가 기계 미장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글을 써 보겠습니다.

 

저는 대략 2년 정도 일을 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. 

제가 제일 고민이었던, 밤새면서 일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힘들었습니다.

 

봄, 가을, 겨울에는 일주일에 거의 2~3일을 집에 못 들어가고 일을 하니,

와이프가 많이 걱정스러웠습니다.

또한, 아이를 가질 생각이라서 계속 집에 못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아서

기계 미장 직업을 그만두었습니다.

밤을 새워서 쪽잠으로 1~2시간만 자고 다음 현장으로 이동할 때는

졸음운전으로 생명의 위험을 느껴서도 있습니다.

 

 

처음에 일을 하실 경우에는 아는 지인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이유는 일을 잘 배울 수 있으며, 정착하기가 쉽습니다.

아무것도 모르는 사람과 일을 하게 되면, 단순 잡부가 되어 기술은

못 배우고, 이런저런 일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.

 

일당이 높아서 한 달에 버는 돈이 생각보다 많습니다. 다른 현장 직종들보다

높은 일당이지만, 시간적으로 계산을 하게 되면, 높은 편이 아닙니다.

 

지금까지 단점에 대해서만 말한 것 같지만, 많은 장점도 있습니다.

이 일을 하면서 자부심도 있었고, 힘들었지만 그만한 보상인 돈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.

 

정확한 이직 업의 장/단점은 위에 글에 있으니 찾아보세요.

 

 

지금까지 기계 미장/바닥 미장에 대한 느낀 점이었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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